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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출산 지원 및 장려 '모유수유교육 및 출산준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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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1 11:01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동구청사 전경. (사진=동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는 관내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1기 임신부 출산준비교실 및 모유 수유 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출산준비교실 및 모유수유교육은 동구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이달 12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며, 모유수유교육은 3주 과정 출산준비교실은 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출산준비교실은 영유아 응급처치 교육, 임산부 필라테스, 나무도마 만들기 등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유수유교육은 국제모유수유 전문가를 초빙해 모유수유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분만 시 이완법 및 호흡법 등 분만 과정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이수 후에는 설문조사 실시로 교육 만족도와 모유 수유 실천 의지를 조사할 예정이다.

박희조 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에게 다양한 정보제공뿐만 아니라 임산부의 심신 안정과 육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마련해 안전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출산준비교실 참여 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대전동구보건소 건강생활지원과 가족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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