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공하는 교육문화사업을 비롯해 아동·노인·재가 복지 등 시민에게 필요한 복지 관련 정보를 수록했다.
아울러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 대상과 기준 및 신청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무엇보다 올해 책자는 지난해보다 큰 글씨로 제작, 어르신들의 편의성을 높였고, 종합사회복지관 직원과 강사 청렴 선서문을 담아 시민에게 청렴한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김재민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시민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 책자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수요에 맞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많은 시민이 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8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노인 관련 기관·단체에 안내 책자 배부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