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동주, 난자 냉동 결심한 이유 “누구든 빨리 잡아서 시험관이라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3.11 16:15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서동주, 난자 냉동 결심한 이유 “누구든 빨리 잡아서 시험관이라도…” 

서동주 sns
서동주 sns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0)가 난자를 냉동했다. 실제 난자를 냉동했지만 갯수가 적어 이후 10번은 더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것. 

워대한 탄생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탄생'에는 난자 냉동에 나서는 서동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1983년생으로 40세인 서동주는 "사실 예전에 한 번 30대 초중반에 (난자 냉동을) 생각한 적이 있다가 최근에 다시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아이를 낳게 될 수도 있는데 그때 혹시나 안 하는 것과 못 해서 포기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지 않냐"라며 난자 냉동의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난자 냉동을 한 번 해야지 생각했다. 아니면 누구든 빨리 잡아서 시험관 아기를”이라며 웃음을 보였다.

워대한 탄생
워대한 탄생

서동주는 친구인 가수 에스나를 만나 "나 산부인과 가려고"라며 난자 냉동에 대한 뜻을 비췄고, 에스나는 "어릴 수록 건강한 난자가 나오니까. 35살 넘어가면 급격히 떨어진대. 매년 얼리는 비용이 있는데 한국이 미국에 비해서는 너무 말도 안되게 저렴하다. 나도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