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 15-34세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가운데 세 번째로 발생률이 높으며,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은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이다.
2024년 지원 대상은 2006~2012년생 여성청소년과 1997~2005년생 저소득층 여성으로, 저소득층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해당된다.
지원 백신은 서바릭스(2가)와 가다실(4가) 2종류로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천안시는 95개소의 기관이 있으며, 기관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