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자원공사, 상반기 K-테스트베드 과제 공모

4월 12일까지…혁신 기술 보유 국내 유망 기업 모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3.17 12:1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나선다.

수자원공사는 이달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상반기 K-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K-테스트베드는 공공·민간 부문이 보유한 시설과 설비 등 자원을 국내 모든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에 개방하는 국가 주도 사업이다.

수자원공사는 현재 64개 기관이 참여 중인 K-테스트베드 사업 운영기관으로서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단순실증, 기술·제품 성능 확인 등 세 가지 분야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테스트베드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 제출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누적 641개 지원 수요를 발굴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과제 심의 과정을 거쳐 선정될 수 있다.

선정 시 최대 1년간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연구·개발이나 기술·제품 상용화 전에 자체 검증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평가를 통해 기술·제품의 우수성 등 효과 입증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