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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문 제4대 한국산림기술인회 회장 취임

“소통·화합으로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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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18 15:07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진영문 한국산림기술인회 제4대 신임 회장. (사진=산림기술인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진영문 거목산림기술사사무소 대표가 제4대 한국산림기술인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18일 산림기술인회에 따르면 진 회장은 원광대학교 학사·석사·박사 학위 취득, 원광대 산림조경학과 겸임교수, 사방협회 전문위원, 국무조정실 정부업무 국정과제 평가전문위원, 기술인회 전북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현재 거목산림기술사사무소 대표,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전북도지회장, 전주시 도시숲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사업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산림공학·경영기술자 기술특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진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 24일까지이며 공약으로 내건 업무분회 및 산림청 소통 강화, 지역 산림사업 활성화 기여, 산림사업 개발·발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진 회장은 “한국산림기술인회 새 수장으로 당선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앞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기술인회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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