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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숙박형 수학여행 컨설팅지원단 연수

안전·청렴한 현장체험학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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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2 17:39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22일 대전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안전하고 청렴한 수학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수학여행 컨설팅지원단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22일 학교 현장의 안전하고 청렴한 수학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수학여행 컨설팅지원단 연수를 실시했다.

수학여행 컨설팅지원단은 총 6팀, 교감 12명, 행정실장 6명, 소방경 6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들은 단위학교의 안전하고 청렴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계약, 안전관리, 절차 방법 등에 대한 상담과 지원에 대한 역할을 하게 된다.

수학여행을 추진하는 중규모 초등학교, 대규모 초·중·고등학교, 국외수학여행 추진 교는 컨설팅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학교와 컨설팅지원단의 1대1 매칭을 통해 일정 협의 후 진행된다.

지난해는 ‘도로교통법’에 대한 유권해석으로 일선 초등학교에서 수학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증가했으나, 법 개정 이후 비정기적인 현장체험학습 추진 시 일반 전세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에 2024학년도의 수학여행의 정상적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수학여행 컨설팅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안전하고 청렴한 수학여행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단위학교의 현장 컨설팅이 내실있게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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