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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반값요금 이용자 호응 높아

저렴한 요금 친절 서비스 만족평가 ‘최상’ 관광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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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3.23 13:15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 홍성군청사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 신바람 관광택시가 운영한 지 1년 만에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올해 2월 기준 2개월간 관광택시를 이용해 홍성지역을 찾은 관광객은 200여명이 넘었으며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대다수 최상의 만족 평가를 받고 있어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택시 종사자의 친절한 서비스로 인한 만족도가 커지고 있다.

특히 신바람 관광택시 이용요금은 4시간에 4만원, 6시간에 6만원으로 약 55% 할인된 금액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홍성을 찾아오는 뚜벅이 관광객들에게 부담없는 여행으로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관광객들을 위한 친절 서비스 교육과 홍성 신규 관광지 등을 미리 가보고 안내 해줄 수 있는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병행하고 있으며 22일 홍주성 역사관에서 2024년 상반기 친절교육으로 △관광택시 종사자 친절마인드 교육 △예약 어플리케이션 이용 방법 교육 △홍성 신규 관광지 현장 교육(홍성 스카이타워 등)을 진행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여행객들을 위한 맞춤형 관광택시를 친절한 서비스와 저렴한 금액으로 제공하고 있어 신바람나는 홍성관광을 즐기러 많이 찾아와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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