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백화점(점장 심경섭)은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펼친다.
특별한 세일행사가 없는 2월에 가장 큰 프로모션이 발렌타인데이 인만큼 풍성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을 집객하기 위해서이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사랑보다 달콤한 초콜릿, 발렌타인데이 페스티벌’이 진행돼, 페레로로쉐, 길리안 등 프리미엄 초콜릿과 스위트 와인을 전개한다. 전세계 14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벨기에의 길리안 초콜릿의 씨쉘 초콜릿, 페레로로쉐를 비롯해 성심당 미쉘 초콜릿과 성심당 마카롱등 다양한 초콜릿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12일에 2층 이벤트존에서는 커플핸드폰 페인팅 꾸미기, 연인의 타로카드 운세, 커플 케리커쳐 서비스, 초콜릿 비누만들기 등 커플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그리고,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코스메틱 페어’를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해 남성용 스킨·로션 화장품세트, 향수 등을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제안하고, 당일 일정금액이상의 화장품 구매고객에게 롯데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강선영기자 ksydailycc@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