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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백곡지 참숯 테마공원 메카로 탈바꿈

우수성 홍보 주민소득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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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2.14 18:43
  • 기자명 By. 김상민 기자

진천군 백곡면 백곡지 참숯 테마공원이 농촌관광지의 메카로 탈바꿈 하고 있다.(사진)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한 백곡지 참숯 테마공원 조성사업(총사업비 50억)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참숯체험센터가 위용을 드러냈다.

참숯체험센터는 백곡 참숯의 우수성과 효능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건강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곡면은 전국 참숯(흑탄) 생산량의 70%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백곡 참숯의 홍보를 통한 명품화를 이루면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침체된 백곡면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백곡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총사업비 66억) 중 잣나무골공원이 참숯체험센터 옆에 건립되면서 지역의 인적자원인 김준권 화백의 도움으로 목판화체험과 작품감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백곡권역 김오장 위원장은 “이제 백곡면은 명실상부한 농촌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백곡면에 많은 사업비가 투자된 만큼 이제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때”라며 사업 성공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진천군 백곡지 참숯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오는 2013년 완료되며, 사업내용으로는 참숯체험센터, 백곡지 생태체험쉼터, 농촌체험쉼터 등이 들어선다.

진천/김상민기자 ksm3046@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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