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백화점(점장 권경열)는 오는 17일부터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 사회 초년생,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특별. 사은행사를 펼친다.
우선, 주말 쇼핑고객들을 위한 상품권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롯데/멤버스 카드로 30/60/100/200만원이상 구매시에는 사은품으로 롯데상품권 1만5000원/3만/5만/10만원을 증정하고, 화장품 구매고객에게는 20/40/60/100만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2/3/5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8층 이벤트홀에서는 ‘닥스·헤지스 핸드백 특접전’이 펼쳐져 핸드백 특보상품을 닥스에서는 12만원, 헤지스에서는 11만원에 판매하고, 지갑을 4만9000원, 5만4000원에 판매한다.
이어 ‘EXR 봄상품 특집’으로 트레이닝복 세트를 6만2300원, 운동화를 2만9400원, 아동화를 2만3400원에 판매하고, 스프리스, 컨버스, 헤드, 프로스펙스, 르까프, 휠라 등이 참여하는 ‘신학기 Bag&Shoes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지하1층 가정관에서는 봄철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웨딩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냉장고, TV, 에어컨 등 가전제품과 장롱세트, 식탁세트 등 가구를 비롯해 혼수예단 침구와 주방용품 등을 제안하고, 가전이나 가구 구매고객들에게는 각 브랜드별로 롯데상품권이나 감사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봄맞이 쇼핑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각 층별로 펼쳐진다.
1층 에스콰이아에서는 브랜드 스페셜데이 행사로 20%할인행사를 전개하고, 6층 갭키즈에서도 브랜드데이 행사로 10%할인행사를 전개한다.
4층에서는 ‘1년에 단한번 비너스 특별전’이 전개돼 남, 여 팬티를 각 6000원에 판매하고, 브래지어와 거들을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신선식품 산지 대량기획으로 냉동꽃게 5마리를 1만원에, 국물용멸치 1kg를 1만원에 판매하고, 주말 한정특보상품으로 일100명 한정으로 딸기 500g 2팩을 9800원에, 제주은갈치를 9900원에 판매한다.
/강선영기자 ksydailycc@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