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구청장 여주회) 환경관리원은 무재해 실천을 위해 매월 1회 정기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연 4회 외부강사를 초빙, 교양교육을 실시해 2012년도에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오는 22일 휴암동 푸르미공원 시민홍보관에서 흥덕구 소속 환경관리원과 청소차량 운전기사 13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년 환경관리원 무재해 실천을 위한 안전사고예방 결의대회 및 외래강사를 초빙해 건강관리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환경관리원들은 ‘우리는 안전모착용 등 환경관리원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선다’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맑은 고을 녹색수도 청주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무재해 실천에 앞장선다.
흥덕구 이상섭 환경위생과장은 “환경관리원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제복 등 안전모, 안전조끼, 작업화를 항시 착용하고 작업할 것과 일일 차량점검 및 운행법규 준수, 청소차량의 외부청결 유지와 시민들에게 항상 친절히 대하여 청소행정서비스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것”을 강조한다.
청주/노승일기자 slro200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