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7.03.12 19:5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진)는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자가수리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07년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실시되는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은 2개조로 나누어 편성된 순회수리팀이 고장이 잦은 부품 등을 다량 확보하여 매주 4회 이상 총200회에 걸쳐 순회수리를 하게 되며 5,000원 미만의 부품은 무료로 수리해 주고 있다.

또한 농업기계수리점이 멀어서 수리혜택이 취약했던 마을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는 기본원칙으로 경운기 등 각 종 농기계의 고장원인 및 수리기술과 안전운행요령도 병행하여 실시하게 된다.

한편 농업기계팀장은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의 목적은 멀리 떨어져있는 마을에서는 농업기계를 싣고 기술센터까지 오는 것이 불편하고 어렵기 때문에 직접마을을 방문하여 바쁜 영농철에 농업인들의 시간 절약 및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며 올 한해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이춘택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