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금산권관리단(단장 임대준)는 지난 15일 금산군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2012년도 제1회 봉황천 살리기 운동을 실시해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금산권관리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나누우리봉사회’ 회원 20명과 금산군 새마을부녀회 30여명이 참가해 금산군 남일면 황풍교 주변 봉황천의 고수부지와 제방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와 오염물질 제거 등 정화활동을 실시해 그의미를 더하고 있느 것. 이를 위해 금산권관리단과 금산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7일에 ‘봉황천 살리기 운동 발대식을 가지면서 지속적인 하천봉사활동을 다짐했다.
임대준 단장은 “금산군의 주요 하천인 봉황천 살리기 운동은 물을 다루는 K-water의 당연한 의무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정화활동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봉황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산/손광우기자 kwangwoo71@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