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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필수코스 ‘소상공인 교육’

중기청, 6만5천명 실전창업·경영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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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3.18 18:56
  • 기자명 By. 강선영 기자

최근 성공한 자영업자 배출과 일자리 창출의 해법으로 알려진 ‘소상공인 교육’이 자영업을 위한 필수 절차로 인식되고 있다.

18일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에 따르면, 자영업자 600만 시대를 맞이해 철저한 교육이 창업과 폐업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막을 수 있다고 판단,

전국 216개 민간교육기관과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총 6만5000명에게 ‘실전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업교육은 부가가치가 높은 유망 신업종으로의 전환 및 창업을 유도하고, 폐업 후 재창업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기능습득 교육을 통해 원활한 직업전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실전창업교육은 창업준비부터, 이론 및 실습, 현장인턴 등 패키지형태의 현장실습중심 교육으로 총 1만5000명의 창업자를 배출할 계획이다.

경영개선교육은 이미 창업한 자영업자의 경영역량을 높이기 위해 세법, 경영마인드, 마케팅, 홍보, 친절, 성공노하우 습득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그룹 대상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총 5만명 이상의 소상공인에게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강선영기자 ksydailycc@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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