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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3.21 18:5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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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추진하려는 도시 가꾸기 사업과 맞는 구 도심지역의 정체성으로 줄어드는 인구의 슬럼화 현상을 막아보려는 사업으로, 공주의 이미지를 살리고 도시 전체의 거버넌스의 성공적 모델과 낙후된 도시의 재생에 큰 역할을 담당한 건축가를 통해 도시계획 관련된 공공디자인 마스터플랜을 위한 특강이다.
시 관계자는 “특강은 구 도심지역을 되살려 관광객이 머물다가게 하는 관광의 도시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5도2촌 주말도시육성사업’기본계획과 추진전략을 수립해 공주건설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터스탁은 영국 뉴 카슬 지역의 폐허된 도시에 문화를 접목시켜 재생시키는데 성공한 인물로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도시재생프로젝트의 문화분야 의 자문을 맡고 있다.
공주/김영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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