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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정신! 선진당 세종시장후보 유한식 군민들 압도적 지지 !

기자수첩- 김덕용(세종·연기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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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4.03 19:28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4월11일 총선 국회의원선거와 세종시장 선거가 7일 앞으로 다가오는 있는 이때에 충청도의 텃밭인 선진당(대표 심대평)의 열기가 세종시(연기군) 전역에 크게 달아 오르고 있다.

세종시(연기군)의 자유선진당이 열기가 더해지는 첫째의 이유는 충청도를 대변하는 충청도향토당 이라는 고유상표이며 두번째로는 연기군지역에 연고를 두고 3선에 도전장을 던진 자유선진당의 세종시장 후보로 공천 받은 유한식 후보의 상승세에 있다고 본다.

원만하고 근면성실 하다는 평으로 지난 선거에 압도적 연기군민의 지지로 당선돼 4년의 임기를 보장 받고도 체 2년 임기를 마치지도 못하고 정부의 행정도시 건립 목적 특별법에 의하여 법으로 보장받은 군수직을 반납한 것에 압도적 지지세를 연기군민으로부터 받는 것 같다.

지난3월23일 공중파 KBS, MBC, TJB의 군민의 여론조사에서 44%의 지지와 10일후 4월 2일 의 언론사 여론조사에서도 42% 라는 지지를 받은 선진당의 세종시장 유한식후보의 지지도에서 알 수 있듯이 유한식 후보의 압도적 점수에서 자유선진당 역시 지지가 상승하는 것을 연기 군민들은 느낄 수 있다.

특히 유한식 후보의 압도적 상승세는 본인이 그동안 연기군 지역에서 갈고 닦은 보람도 작용 했지만 그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연기군민의 토박이정신과 고향을 지키자는 연기 군민들의 의견일치가 이번 선거에 많은 작용을 했다는 것이 이번 세종시장 후보에서 볼 수 있다.

게다가 대선이나 총선 때면 전라도민은 민주당에 몰표에 가까운 유권자에 의해 후보가 당선되며 경상도 역시 몰표에 의해 후보자가 당선되고 있는데 충청도는 그렇지 못하는 이유는 결집력과 토박이 근성이 부족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자유선진당은 충청도당이라는게 연기 군민들의 자주 하는 말에서 토박이 정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니 천만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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