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서장 최경식)는 지난 3일 양당리 1구 마을과 5월 1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 3년간 자매결연을 맺었다.
3농혁신·행정혁신 등을 위한 뉴새마을운동 활성화 계획 추진과 관련해 서북소방서는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월별 일손돕기 및 소방안전교육, 주택소방안전점검 등의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의 일환으로 양당리 1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연중 농촌 일손돕기 지원 ▲마을하천·제방 잡초제거 ▲거동불편자에 대한 주택수리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서북소방서 관계자는 “전시행정 또는 사람 동원식 봉사활동 전개를 지양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생의 관계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