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2012 프로야구의 흥행 및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2012 KB국민프로야구예금’을 지난 9일부터 판매했다.
이번 상품은 고객이 예금가입 시 응원구단을 선택하고, 선택한 응원구단의 2012 프로야구 정규시즌 성적 및 정규시즌 동원 관중 수에 따라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정기예금이다.
‘2012 KB국민프로야구예금’의 가입대상은 개인고객으로 가입기간은 1년이며,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단, 9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한시적 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1조원으로 한도가 소진될 경우 조기 판매종료 될 수 있다.
/남상식기자 nss558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