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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회 윤리특위 형평성 논란

기자수첩-신현교 서부본부장(태안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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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4.22 18:25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태안군의회가 윤리특별위원회의 형평성에 군민들은 분노하고 있는지를 아시나요?

태안군의회가 태안군민에게 드리는 사과문 이라며 서두에 존경하는 6만3천여 군민 여러분!

시작으로 태안군의원들은 한없이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기자회견을 요청 군의회 특별위원회실) 섰다고 했다 또 그 자리에는 군의원 8명 전원이 단상앞에 나란히 참여 했다.

태안군6대 군의회의 여러 가지 사건 등 일련의 바람직 스럽지 못했던 일들을 정광섭 의장이 낭독했다.

사과문 내용속에 이용희의원와 이기재 의원 고소 고발 사건은 아직도 마무리가 안되고 서산경찰서에서 조사중이다 중요한 것은 군민과의 약속이다 지난 2월27일 사과문 발표에서 윤리 특위에서 출석정지와 공개사과라는 징계처분을 내렸다며 재발시에는 의회차원의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 했다 그런데 사과문 발표가 된지 두달도 안된 상태에서 태안군 군의회의 부의장인 김진권 의원에 대한 징계처분에 대한 형평성 논란은 앞으로 두고두고 심판을 받아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김진권 부의장만 의회에서 징계를 논의할 부분이라면 혹시 그런 징계처리 넘어 갈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상대가 공무원과의 문제점을 발생 시켜 공무원이 징계처분을 받은 부분에대하여 군민들은 군 입장과 태안군의회를 비교해 심판의 잣대에 형평성을 바라보는 것이다.

군민들은 차원이 변화되여 그냥 몇시간 몇칠 지나가면 다 잊어 버리겠지의 식은 큰착각 임을 명심해야 한다 군민들의 차원은 군의원만 시켜주면 주민의 심부름꾼 등 운운 하던 시절은 옛날 얘기다 무보수 의원 시절과 의정활동비 연봉 3천만원이 넘는 활동비는 군민의 혈세가 지급 된다는 점을 명심하고 군민의 혈세가 얼마나 엄중하고 귀중한 돈이란 것을 !! 필자는 군의회에 건의한다 군민을 위해 이익을 줄수 있는것 군민이 잘살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연구해보기 예산을 세울때 머리를 맞대고 충분한 논의 군의원의 품위유지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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