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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상건설에 힘을 합쳐야 할 때이다!

기자수첩-김덕용(세종·연기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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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4.22 18:32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세종시의 살림을 꾸려갈 초대세종에 유한식 당선인과 세종시 국회의원에 이해찬 당선인 그리고 교육감에 신정균 당선인이 4·11총선에서 당선돼 세종시라는 큰 틀에서 당선자는 당리당락을 떠나 세종시 정상건설에 헌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세종시민들은 믿을 것이다.

세종시 정상건설을 달성하기엔 두당선자의 쌍두마차가 두 갈래 길이 아닌 오로지 옆길을 이탈하지 않고 외길로만 가야만이 세종시민이 바라는 미래의 세종시 건설이 이루어 질것이며 그러지 않고 제각기 다른 길로 가려고 할 때엔 쌍두마차의 바퀴는 탈선 되고 말 것이다.

이제는 當과當, 시민과 시민역시 세종시 정상건설을 위해 지역과 지역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해서는 안되며 그러한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세종시민들의 고귀한 마음일 것이다.

4·11총선이 끝나고 근간에 세종시에 떠도는 내용을 살펴보면 가관이 아니다. “선거법에 의해 세종시장선거를 다시 해야 된다”등 이러한 허무맹랑한 헛소문이 일파만파 번지는 내용을 접하는 주민들의 마음은 허탈하기만 할 것이다.

요컨대 패자는 깨끗이 승복하고 승자는 패자에게 어루만져주는 모양새가 필요하며 세종시 정상건설을 저해하고 시민과 시민을 이간시키고 분열을 조장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되며, 오로지 세종시 정상건설을 위하여 두당선자는 물론이고 모든 세종시민은 세종시 정상건설에 올인 해야 할 것이다.

요즘 극히 일부 언론에서도 불거지는 ‘공무원 선거 개입 의혹 파장’당연히 국가의 공무원이라며 선거에 개입내지는 후보를 도와서는 절대 안 되며 도왔다면 그것은 분명히 선거법 위반에 해당 되며 또한 헛소문을 번지는 자와 선거법의 위배자를 색출해 지역분열 조장을 막아야 할 것이며 화합과 단합이라는 큰소리의 메아리만 세종시에 들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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