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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가족품앗이로 양육 걱정 끝!

공동육아나눔터 정부사업 시범수행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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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4.23 18:31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연기군이 2012년 가족품앗이 및 공동육아나눔터 정부사업 시범수행기관으로 지정돼 가족원의 양육부담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돌봄의 공백을 해소하고자 가족품앗이, 교육프로그램, 장난감 리사이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품앗이란 이웃에 사는 사람들끼리 자녀돌봄 또는 자신이 가진 노동력과 능력을 상대방에게 주고 상대방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주민자발적인 모임으로 유아 및 초등학교,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연기군건강가정지원센터는 놀이·문화체험, 학습품앗이, 맞벌이·비맞벌이부모 품앗이, 다문화·조손·한부모가정 품앗이, 등하교 동행품앗이 등 자율적으로 그룹을 지어 가족 품앗이 활동을 권장하고 나섰으며 참가 신청 문의는 연기군건강가정지원센터(☎041-862-9336)로 하면 된다.

가족품앗이 참여시 조치원읍 교리 여성회관 1층에 마련되어 있는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운영하는 잉글리쉬 맘, 자녀독서지도 프로그램이나 전의지역(전의도래샘작은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에서 실시하는 내고장 숨은 역사 찾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권을 주며, 오는 28일부터 6월까지 오봉산 생태교육은 물론 5월 중순부터 1~2살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미술놀이 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해 가족품앗이 참여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연기/김덕용기자 865881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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