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본부 오송관리역 사랑봉사회는 최근 새터민 정착지원을 위해 영농을 통한 정착의욕을 높여주고 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싹티움 첫 번째 사업으로 고구마심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오송관리역 박정호역장은 “새터민에게 사랑과 온정이 오가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영농기술이 앞으로 한국생활에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노승일기자 slro200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