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7.04.12 19:1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이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1955년에 건립된 충혼탑은 3,229위의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그동안 시설의 노후로 인해 광장바닥이 함몰되거나 파손이 되어 각종행사는 물론 참배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2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6월 현충일 이전까지 충혼탑 광장바닥을 점토블럭과 잔디로 포장하고, 주변 산책로는 고무칩으로 포장하는 등 친환경적인 자재 시공으로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현충시설로 거듭날 것이라 밝혔다. 앞으로도 청주시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보훈가족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보훈단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김석쇠기자
총질
?>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