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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신월초, 활기찬 한마당 잔치

즐거운 운동회로 웅진벌 뜨겁게 달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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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5.03 18:33
  • 기자명 By. 양선길 기자

공주신월초등학교(교장 최상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질서·화합·청결이란 슬로건 아래 공주종합운동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즐겁고 활기찬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이날 운동회는 양혜지(신월초 6)학생의 신월무선항공 과학부 창공을 소개하는 활기찬 목소리 시작으로 ▲유치원생들의 얼씨구! 좋다~ ▲1학년생들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2학년생들의 신월파전! ▲6학년생들의 밟아라! 놋다리 ▲4인 가족이 함께한 우리 가족은 달리기 선수들 ▲학부모들의 풍선 터트리기 등 총 25개 종목에 걸쳐 열띤 응원 속에 화합의 잔치로 승화됐다.

경기에 앞서 최상구 교장은 대회사를 통해 “운동장을 화려하게 수놓은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니 마치 올림픽 대회에 국가대표 선수가 참석한 것처럼 보여 대견스럽고 반갑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운동 실력을 부모님들이 보는 앞에서 마음껏 뽐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운영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계절의 여왕인 5월의 푸르름을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만끽하면서 평소 닦아 온 기량을 활기차게 펼치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율·창의·협동이란 교훈아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신월초등학교는 사랑담은 알찬교육, 자랑스런 인재육성을 지향하고 있다.

자애롭기로 정평이 나있는 최상구 교장과 장석구, 이광집 교감을 비롯, 70여명의 교직원들은 1700여 명의 학생들을 ▲바른생활 태도 육성 ▲기본학력의 정착 ▲특기·적성 교육 강화 ▲기초체력 증진 등 중점 교육을 통해 바른 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또한, 신월초등학교는 스포츠에서도 수영부와 배드민턴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명문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주/양선길기자 magokhot@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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