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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방세 강력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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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4.26 19:3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예산군은 군 현안사업에 큰 타격을 주는 지방세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4월 25일 현재 지방세 체납액이 도세 14,219건에 7억4,500만원, 군세 15,652건에 10억1,100만원 총 17억5,600만원이 미 징수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려움을 주고 있어 강력징수를 하게 됐다.

군은 지방교부세 산정기준인 체납세금 징수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자동차번호판 영치, 고액체납자 소유 부동산과 자동차 공매, 매출채권과 금융자산 압류와 추심, 급여압류 등의 행정처분 등 강력 징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군은 합동징수반 편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자동차세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활동을 5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새벽과 주간에 집중 실시하며 체납자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군은 지난해 회계년도 지방세 징수율 95.6%의 실적을 거두어 도내 징수율 1위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충남도 평균 징수율 91.5%보다 4%이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예산/이춘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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