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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광 충주 봄뜰 전원마을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서울에서 1시간대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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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6.17 18:43
  • 기자명 By. 김상민 기자
▲ 충주시 노은면 수룡리에 자리 잡고 있는 “봄뜰전원마을”

답답한 도시에서 생활하는 대다수 직장인들에게 “쉼”이란 단지 주말에 도시근교로 소풍을 나가는 정도다.

그것도 아니면 주말 집안에서 종일 하릴없이 TV를 시청하며, 주말을 보내는 것이 직장인들의 현실이 아닌가 싶다.

이런 가운데 물 맑기로 둘째라면 서러워 할 사통팔달 아름다운 풍광과 상쾌한 공기, 그리고 가족과의 소중한 꿈을 이뤄줄 전원마을이 있다.

그 곳이 바로 충주시 노은면 수룡리에 자리 잡고 있는 “봄뜰전원마을”이다.이 전원마을은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대 진입이 용이한 곳이며, 내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동서고속도로 개통, 여주, 이천을 지나 문경으로 가는 경전철이 바로 옆 앙성역을 지나 가 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이며, 인근 기업도시와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주 나들목에서 2.5㎞ 거리에 입지하고 있으며 50분~1시간이면 서울 수도권 진입이 가능하고,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계곡, 온천, 골프장, 문화재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있어 전원주택은 물론 주말주택, 세컨드하우스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토지와 주택의 규모를 줄여 부담 없는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으며, 1억원대 투자로 가족들이 어울려 주말을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주말별장으로, 주택의 규모를 조금만 키우면 은퇴형 전원주택으로도 만족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곳은 한포천이 산자락을 따라 한 바퀴 돌아가는 곳, 보련산 동향 언덕에 자리잡은 “봄뜰전원마을”은 복숭아나무들이 화사한 꽃을 피우는 꽃동산이다.

그리고 탁 트인 전방 멀리로 울궁산이 펼쳐져 있고, 그 앞쪽으로 봉황자연휴양림과 보훈콘도가 있으며, 산 안쪽에는 숨겨진 비경 수룡폭포가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봄뜰 전원마을은 총 부지면적 3만2500㎡(9829평)로 총 필지 수 69개 필지로 필지별로 면적이 110평에서 190평까지 나눠져 등기되어 있으며, 주택은 상담을 통해 주택의 평수, 내부인테리어 등을 결정, 신축한다.현재 입주해있는 주택들의 면적은 15평형(1층 15평, 2층 다락 7평)부터 29평(1층 24평 2층 5평) 등 개인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평형이 신축되어 있고, 상하수도, 전기, 통신, 오수처리장, 소나무조경 등 기반시설이 완료되어 있다.

봄뜰전원마을 분양가격은 대지는 평당 64만원이며, 주택은 평당 350만원(다락은 평당 200만원)이다.

예를 들어 토지 110평에 주택 1층 15평, 2층 다락 7평을 신축하면 1억 3690만원이며 대지와 주택의 평수를 크게 하고 싶다면 대지와 주택의 가격을 따로 계산해 예산에 맞게 분양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영동건설(주)(1577-6389) 또는 인터넷에서 “봄뜰전원마을”을 클릭하면( www.bomddul.com )된다.

충주/김상민기자 ksm3046@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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