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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동주민센터, 스마트폰 강좌 인기

주민 대상 무료 특화프로그램 4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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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7.15 19:5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무더위를 잊은 체 쌍방향 소통의 상징 스마트폰 사용법 익히기에 여념이 없는 주부들이 있어 화제다.

천안시 서북구 부성동(동장 김기종) 주민자치센터가 운영하는 ‘스마트폰 & SNS 길라잡이’ 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성동 주민자치센터는 ‘kt IT서포터즈 충남팀’과 함께 매주 금요일 1시간씩 4주간의 일정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을 하고 있는데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

지난 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의 개념과, 어플 활용법, 꾸미기, SNS 사용법 등을 배워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kt IT서포터즈 충남팀’의 전문강사에 의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실습을 하면서 기능을 익히고 모르는 부분은 개별 지도를 통해 효과를 높이고 있다.교육에 참여하는 주민은 대부분 30∼60대의 가정주부들로 스마트폰은 소유하고 있지만 다양한 사용법을 몰라 활용도가 높지 않았지만, 마땅한 교육기회를 찾지 못했던 터라 배움의 열기가 뜨겁다.

수강생 서선옥(두정동 거주, 48세)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의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많이 배웠다”며, “스마일 샷과 파노라마를 이용하여 사진을 찍어보니 재미있고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부성동 주민자치센터의 스마트폰 교육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스마트폰이 없는 경우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제공하고 있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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