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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개발계획 의결 범대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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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5.27 18:1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23일 건설교통부 혁신도시위원회의 충북 이전대상 12개 공공기관을 혁신도시로 일괄 이전한다는 혁신도시 개발계획(안)의결과 관련하여, 혁신도시 및 제천연수타운건설을 위한 범도민 대책위원회(위원장 이태호, 이하 ‘범대위’로 표기)가 25일 오전 충북도청 중회의실 에서 개최됐다.

범대위 위원 19명이 참석하여 최근 충북도 및 범대위에서 3차에 걸쳐 제출한 혁신도시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 및 승인 보류 요청을 무시하고 사업을 강행하는 정부에 대하여 규탄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발표하기로 하고, 범대위 차원에서의 대응방안 3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내용은 ①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공공기관 배정 관련 정보공개요구 ②혁신도시의 설계상 오류를 분석하여 정부 및 사업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에 항의 ③공공기관 배정과 관련한 충북 홀대론과 평등권 침해 등의 이유를 들어 헌법소원 추진 검토 등이다.

다만, 헌법소원 추진문제는 헌법학자와 도 고문변호사 등 전문가의 법리검토 등 자문을 거쳐 추진키로 했다.

청주/최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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