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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의 화려한 부활 ‘세움펠리피아’7월 중 분양

22~35평형 아파트 298가구와 상가의 고품격 주상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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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7.24 19:14
  • 기자명 By. 금기양 기자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역세권에 각종 개발호재 풍부

세움종합건설(대표안석문)이 7월 대전 유성구 봉명동 466-2 일대에서 22~35평형대 중소형 주상복합아파트 ‘세움 펠리피아’를 분양한다.

세움종합건설의 주택 브랜드 ‘펠리피아’는 행복을 뜻하는 스페인어 ‘Feliz’와 이상을 뜻하는 ‘Utopia’의 합성어로 ‘행복한 이상을 꿈꾸는 집’이라는 의미다.

20여 년간 다양한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사업을 시작하는 세움종합건설 주식회사의 브랜드이다.

‘유성 펠리피아’는 지하 6층∼지상 24층 1개동, 총 298세대로 구성되며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4∼84㎡(구22~35평형) 298세대로써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구성이 눈에 띈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3~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지상 5층부터 24층까지는 공동주택으로 사용된다. 지하층들은 주차장으로 조성돼 법정 주차대수(410대)보다 많은 468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대전지역의 기존에 분양된 주상복합 아파트들의 단점도 보완했다.

첫째, 소비자에게 맞춘 분양계약조건- 전세대 중도금무이자대출, 발코니확장무료, 시스템에어컨 무료시공, 단지안에서 운동과 레져 그리고 취미생활을 즐길수 있는 커뮤니티공간 구성.

둘째, 일반아파트와 동일한 71~ 74%의 높은 전용율- 기존 주상복합아파트의 경우 전용율이 60~65%수준이었으나 펠리피아는 일반 아파트와 같은 72%의 전용율로 설계되어 중소형이지만 넓게 생활할 수 있다.

셋째, 3.3㎡당 73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격- 주변지역의 이미 분양되거나 입주한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3.3㎡당 800~900만원대이고 최근 분양중인 세종시의 경우 820~850만원대를 나타내고 있지만 세움펠리피아는 3.3㎡당 730만원대의 분양가격으로 중소형에 맞는 합리적인 분양가격으로 주거와 투자의 두가지의 장점을 갖고 있다.

인근 주상복합 시세보다 낮은 착한 분양가도 수요자들의 마음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같은 유성구에 위치한 GS건설 유성자이는 3.3㎡당 920만~984만원, 대우건설 스마트시티의 1268만~1716만원대 분양가보다 훨씬 낮은 730만원대로 예상된다.

넷째, 소비자가 선호하는 22~ 35평형대의 중소형아파트- 주변의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 대부분 40평형대 이상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분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세움펠리피아의 경우 소형주상복합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대이다.

다섯째, 편리한 교통의 중심지- ‘유성 펠리피아’는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이 도보 5분거리로 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이다. 호남고속도로(유성IC)와 유성대로, 월드컵대로와 인접해 대전에서도 사통발달의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여섯째, 사업부지 주변의 풍부한 생활인프라- 백화점, 대형마트는 물론 예술의전당, 박물관, 미술관 등 다양하고 풍부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가깝다.

단지에 인접해 유성천이 흐르고. 생태하천이 조성돼 있어 자전거길은 물론 조깅로, 산책로 등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하기 때문에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장대초·장대중·유성고·대덕고·노은고·카이스트·충남대학교 등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어 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그외로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도안신도시, 학하지구, 덕명지구, 노은지구 등 개발이 완료됐거나 개발 중인 택지지구들의 중심권역으로 주변 지구들의 개발이 모두 완료되는 시점에 상당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충남대와 봉명동 유성온천역 사이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분양문의 ☎ 042)826-5599

/금기양기자 ok604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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