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인생 100세 평생학습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복지관과 동주민센터 등을 6개 거점시설로 지정, 권역별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동구노인종합복지관(웰다잉 지도자교육) ▲용운도서관(북아트활용 지도사 양성) ▲동구다기능노인복지관(리본공예&생활소품만들기) ▲자양동주민센터(산모도우미 양성) ▲홍도동주민센터(비누공예지도사 양성) ▲용전동주민센터(발마사지) 등이다.
구는 주민 눈높이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추진을 위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권역별 특화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속의 평생학습을 실현시켜 나가겠다”며, “평생학습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