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청사 본관 옆에 별관 신축공사를 마무리하고 사무실 배치를 2일 완료했다.군은 낡고 비좁은 별관을 철거한 뒤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3414㎡,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축했다.별관 지하 1층에는 종합상황실과 기계실, 지상 1층에는 기록관, 2층에는 기획감사관, 안전총괄과, 재난안전상황실, 3층에는 문화체육과, 건설과, 도시교통과, 4층에는 브리핑룸, 구내식당 등을 배치했다.이번 별관 개관으로 군은 새롭게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민원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할
증평
김정기 기자
2020.07.02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