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국회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청원 최고위원이 대한민국 경제가 어렵다. 경제가 침체되고, 불안하고, 우리도 피부로 느낀다. 많은 기업인들이 형사처벌을 받고 투자를 안 하는 원인도 있다고 얘기하는 것을 듣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당과 행정부가 기업인들의 가석방 문제를 제기했다. 나는 이 문제에 대해서 일단은 일리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문제는 이렇게 접근해서는 안 된다. 미시적인 접근은 안 된다. 거시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 얘기가 무슨 얘기냐면 국민대통합과 화합 차원에서 가석방 문제를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울/최병준기자 choibj5359@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