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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05.10 16:48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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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의훈련에는 대전국토청과 국토사무소(논산, 충주, 보은, 예산)를 비롯한 예산군, 지역주민, 현장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여해 태풍 및 집중호우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제방붕괴(월류 사전단계) 위험 상황을 가상해 인력 및 장비 동원체계 점검과 응급조치 등 초동조치 능력 향상을 위한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비상소집 및 유관기관 공조체계, 자재·장비·인력 동원체계 및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조치 등 수해대응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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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일 기자
ryu3809@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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