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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과일과 동물이 다 모였네!

귀여운 동물과 과일이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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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8.19 11:00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30여일 남은 가운데 엑스포농원내 어린이·청소년들이 오감만족을 체험할 수 있는 과일공원과 동물농장이 준공됐다.

과일공원에는 수령 20년 된 사과나무를 비롯한 대추, 밤, 감 등 20여종의 유실수, 머루, 다래, 여주 등 덩굴류, 감국, 산국, 구절초등 초화류, 소나무, 느티나무 등 경관수 30여 종이 식재 되어 있다.

동물농장에는 사슴, 산양, 미니말 등 농장동물 뿐만 아니라 비단뱀, 보아 뱀, 육지거북, 두꺼비 등의 파충류와 양서류, 코아티, 프레디독, 미어캣, 오소리 등의 희귀동물과 조류 등 42종을 입식해 학생들이 보고, 만지고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과일나무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 습득과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는 체험을 통해 유기농산업엑스포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15. 9.18~10.11일까지 괴산군 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생태적인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24일간 개최되며 국내외 66만 명 관람, 250개 기업 및 단체 유치, 총 1800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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