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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1.16 11:59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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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형극은 흡연이 본인과 주위에 많은 피해를 주며 결국은 폐가 망가져 죽을 수 있다는 경각심과 아빠가 금연을 해야 가정이 행복할 수 있다는 교훈적인 내용이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조기교육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가정 내 금연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해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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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choimo500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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