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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9.08 18:47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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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사육돼지에 대해 전 두수 예방접종으로 돼지열병 발생을 종식시킴으로서 청정화를 유지해 2015년 돼지고기 수출 재개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림수산식품부의 돼지열병 청정화 추진대책 및 올바른 예방접종 요령에 대해 청정농업과장이 설명했고 가나다 테크 컨설팅 손신균 대표로부터 ‘양돈장 생산성 향상방안’이란 주제로 질병관리 특강이 실시됐다.
이날 신 시장은 “양돈농가에서 자율방역 의식을 갖고 방역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2015년 돼지고기 수출을 재개할 수 있도록 청정화 목표 달성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국내 돼지고기는 2003년 전국적인 돼지열병 발생으로 해외수출이 중단되고 있으며 당국에서는 2010년까지 돼지열병 박멸기반을 구축하고 2012년까지 전 두수에 대해 돼지열병 유전자 재조합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해 항체 검사 강화하고 2014년까지 청정화를 선포목표로 하고 있다.
보령/이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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