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올해 업무계획과 지역 세정 현황을 보고받는 한편, 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듣는 등 소통을 강화했다.
더불어 납세자들이 더 편리하고 쉽게 신고 납부할 수 있도록 성실 신고 지원을 강화하고 준법과 청렴이 세정 전 분야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국세청 본연의 임무를 내실 있고 조용히 추진하면서 비정상적 탈세와 체납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신 청장은 지난달 10일 논산세무서를 시작으로 지역 세무서에 현장순방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