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폐암으로 진료(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서선치료)를 한 전국 12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구조, 진료 과정, 진료 결과 등 22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치료 대응력을 보는 흉부외과·호흡기내과·혈액종양내과·병리과·방사선종양학과·영상의학과·핵의학과 등의 전문인력 구성률에서 100점을 받았다.
또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림프절 절제 또는 림프절 샘플링 시행률 등 수술 영역, 방사선치료 영역 전체에서 만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