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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6 19:26
- 기자명 By. 장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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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상 의장은 "22년만의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청주시민들을 보니 매우 안타깝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수해의 상처를 딛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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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수 기자
yunsoo@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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