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9.21 12:28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SNS 기사보내기
지난 20일 삼성탕정디스플레이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온양캠퍼스 28~29일 등 관내기업체 내의 장터 개최를 비롯해 서울시청 장터 24~27일, 서대문구 장터 22~23일, 충청 명품특산물 장터 22~24일, 대전MBC 직거래 장터 23~24일, 성남시 직거래 장터 27일 등의 자매결연지와 행사장 9곳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관내 20여 농가가 참여하는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사과와 배, 꿀, 야콘 등 농 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추석 차례상과 선물준비에 따른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농산물직거래 장터에서 소비자는 신선한 우수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참여 농가는 농산물 홍보와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돼 도농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시작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매년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5곳에서 정기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기업체, 자매결연지, 축제 등 관외지역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농가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필자소개
이강부 기자
leekaldong@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