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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4 11:49
- 기자명 By. 이기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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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산성 일원에서 웅진백제 시대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한성백제 이후 우리고장에서 다시 중흥을 맞이한 백제 역사를 되짚어 보고 부여 부소산성과 낙화암 일원을 백마강 유람선 위에서 바라며 역사 속으로 사라져간 백제인들의 숨결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법사랑위원회 유장곤 회장은 “지역사회 어른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바른 역사의식과 인성함양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사랑하며 성장한다면 지역을 이끌어 가는 고장의 인재로 자라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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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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