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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07 19:15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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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복 지도자회장은 “한파가 기승인 요즘 어르신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이라도 나눠 드실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작은 마음들을 모아 따뜻한 온기를 나누면 좀 더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옥 부성2동장은 “크고 작은 도움으로 부성2동은 매년 훈훈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의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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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권 기자
imten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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