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조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초선의원이지만 군민들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 속에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다”라며 “제7대 단양군의회 부의장과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행복만점, 열린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헌신·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의장직을 수행하기 위해 후보자 등록을 최대한 미뤄 오다 소임을 마치고, 다시 한번 단양군민의 대변자로 지역에 봉사하기 위해 군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올바르게 듣고 소통하며 살기 좋은 단양 구현을 위해 바르고 냉철한 비판과 견제, 현명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단양군민의 대변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이어 그는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관광단양을 조성을 위해 ▲단양호 수상레포츠, 둘레길 조성 ▲만천하 스카이워크 지구 특화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패러글라이딩, 구경시장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