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이 일반적인 주거환경으로 자리 잡은 요즘, 화재와 환경을 비롯해 다양한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그 중 공동체 의식의 근간을 흔드는 사회문제로 층간소음이 대두되고 있어 전개 하게됐다.
특히 송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아파트 층간 소음은 이웃 사이의 온정을 사라지게 할 수 있어 이웃 배려와 행복 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솔선해 캠페인을 기획하고 전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읍은 오는 10월 19일, 11월 19일에도 관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층간 소음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