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농협이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역대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
28일 충남농협에 따르면 지난 25일 대전ICC에서 제31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이 열려 충남농협은 2012년 연도대상 출범 뒤 역대 최다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농협은 개인 부문 18명(금상 1, 은상 2, 동상 4, 우수상 1, 신인상 1, 農사랑상 6, 챌린저상 3), 사무소부문 9개 농협(대상 7, 우수상 2)이 각각 상을 받았다.
사무소 부문 가운데 서부농협은 4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개인부문에선 임창섭 상무(세종서부농협 새롬지점)가 NH농협생명 명예의 전당에 헌액자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