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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기센터, 농가 정식적기 무료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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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8.25 01:52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9월 2일부터 정식적기 판별을 위한 딸기 화아 분화 검경 전문팀을 구성해 관내 딸기농가를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진행한다.

올해 검경결과 논산시 딸기묘 정식적기는 9월 7일부터 15일 사이로 나타났으며, 이보다 빠르게 정식할 경우 고온에 의한 병발생률(탄저병, 시들음병)이 증가하거나 화아가 미분화해 영양생장이 늦어짐에 따라 오히려 수확이 지연될 수 있어 정식적기 판별이 중요하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정식적기 판별과 더불어 탄저병, 시들음병, 선충, 작은뿌리파리 등 병해충에 대한 종합 검경과 정식초기 병해충 및 집중관리사항에 대한 상담을 동시에 진행해 고품질 딸기재배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정식전후 딸기연구회, 수경재배연구회 및 지역농협 공선출하회 딸기농가 900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 및 정식전후 딸기재배 관리법에 대한 집중 교육을 실시해 재배기술 향상 도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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