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시, 깨끗한 공중화장실 만들기 '앞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8.25 01:51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관내 공중화장실·이동화장실 청소 및 시설개선 작업과 더불어 대대적인 일제점검에 나섰다.

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논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관내 공중화장실 72개소와 자연발생유원지 이동화장실 3개소에 대해 대청소 및 시설개선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청소와 살균·소독, 손 건조기 위생관리, 배수구 청소 등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화장실 관리인 실명제와 작업자용 일일관리기록부를 작성·비치하는 등 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 26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 간 관내 공중화장실, 이동화장실을 비롯해 청사 내 공중화장실 25개소에 대한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점검과 공중화장실 시설 및 주변환경 관리 실태 파악 등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점검을 통해 청결상태 불량, 시설노후 및 파손사항 발견 시 즉각 처리토록 하는 것은 물론 자연발생유원지에 설치되어있는 불량 간이화장실을 철거·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과 불쾌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