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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보 음성경찰서장, 22일 취임 100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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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17 15:10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강순보 음성경찰서장. (사진=음성경찰서 제공)
강순보 음성경찰서장. (사진=음성경찰서 제공)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지난 7월 15일 제63대 음성경찰서장에 부임한 강순보 음성경찰서장이 오는 22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취임 후 강 서장은 엄정하고 공정한 법 집행으로 주민들로부터 공감받고 사랑받는 음성 경찰이 되기 위해 칭찬·양심·배려하는 마음으로 갈등 해소에 앞장서왔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위문, 대여성범죄와 범죄 취약층 예방활동 등 치안대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주민 친화적 형사활동, 수사행정절차 재정비, 관내 CCTV 및 노랑 카펫 설치 등 환경개선과 재정비에 앞장서며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 및 MOU 협약 체결 ▲외사안전구역 지정·관리 ▲노인보호구역(14→28개 구역) 확대 운영 등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음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강 서장은 솔선수범으로 직원들의 불편 등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며 근무하고 싶은 음성경찰서 만들기 등 건전한 조직문화에도 앞장서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치안고객만족도와 체감안전도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강순보 서장은 “직장 내 밝은 분위기가 최우선이라는 신명을 가지고 ‘함께하는 치안, 편안한 음성’이라는 슬로건으로 군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정된 치안활동에 전념하고, 내부만족을 통한 외부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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