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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22 13:14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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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역도부문 전근배 선수와 최숙자 선수가 금메달 3개씩 3관왕을 차지했으며 문영배 선수가 동메달 3개, 수영일반부에 참가한 오창윤 선수가 200m 자유형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 +107kg에서 12연패를 기록하며 3관왕을 차지한 전근배 선수는 한국 신기록(208kg)을 세우며 독보적인 행보를 보였다.
또 2020년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 장애인페럴림픽에서의 메달획득이 기대돼 음성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이며, 전근배 선수는 “반드시 도쿄에 입성해 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음성군체육회 박순창 사무국장은 “역도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음성군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장애인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군민들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고취 시킬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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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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